오스템임플란트, '덴올 라이브쇼'로 고객 소통과 유통 혁신

 

오스템임플란트 '덴올 라이브쇼'가 론칭 1주년을 앞두고 있다고 29일 밝혔습니다.

 

‘덴올 라이브쇼’는 지난해 4월 4일 첫 방송을 시작으로 2023년 한 해 동안 19회를 진행했습니다. 초반에는 가전제품, 가구 등 치과 인테리어 구성 품목을 주로 다루었으나, 이후 고객 요청사항을 반영하여 하반기부터는 핸드피스, 임플란트 수납장, 치약·칫솔 여행키트, 임플란트 엔진 등 치과용 제·상품을 선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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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반기 10회 방송의 평균 구매 전환율이 33%를 넘어가며 완판 기록을 6번이나 세우고, 신규 고객 확보 성과도 뛰어났습니다. 새해부터는 월 2회 방송 횟수를 3회로 늘려 더 다양한 제품을 선보이고 있습니다. 최근 진행한 '치과 필수 소모품 베스트 10 품목 정기 배송 서비스' 방송에서는 목표의 20배가 넘는 매출을 기록했습니다.

‘덴올 라이브쇼’는 당초 치과의사를 비롯한 치과 고객들의 편익 증진에 초점을 맞춰 기획된 사업입니다. 품질이 우수한 치과 제·상품을 파격 혜택과 함께 쉽고, 빠르게 서비스하여 치과 경영에 도움을 주는 것이 목표입니다.

오스템임플란트 관계자는 “다음달 12일 라이브쇼를 통해 소개하는 ‘치과 인테리어’도 오스템임플란트가 선도적으로 개척한 신사업이자 혁신 사례로 꼽을만하다”고 말했습니다. 이어서 “기술력과 노하우를 인정받은 만큼, 라이브쇼의 혜택까지 더해 큰 호응이 예상된다”고 덧붙였습니다.